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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전미도가 '엘르' 6월호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2회 연속 수상했을 정도로 공연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배우지만 TV 드라마로 대중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경의과 교수 채송화 역할로 사랑 받고 있는 전미도와의 촬영은 배우의 맑은 표정을 담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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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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