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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트로트계의 BTS, 장민호의 등장에 모벤져스가 '민호앓이'에 빠졌다.
최초 공개된 장민호의 집은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돼 있었다. 모벤져스는 "남자인데 깨끗하게 산다. 본인이 깔끔하니까 집도 깨끗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민호가 아침에 기상해 세안을 하고 수염 정리를 하자 모벤져스는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매력있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형수가 준비해 준 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후라이팬을 꺼내자 또 한번 모벤져스는 "뭐든 잘하게 생겼다"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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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아침 식사를 마치자 거실에 누워 졸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벨이 울렸고 또 다른 '미스터트롯' 멤버인 영탁이 손님으로 등장했다. 영탁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다시 한번 흥분하며 "영탁씨도 매력있다"며 입을 모았다.
다음주 예고편에는 장민호가 영탁에게 정장 등 옷을 아낌없이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브로맨스에 벌써부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들끓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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