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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남연우 감독이 '초미의 관심사'의 배경에 대해 이야기 했다.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초미의 관심사'(남연우 감독, 레진스튜디오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김은영(치타), 테리스 브라운, 남연우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조민수, 최은영)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분장'(2016)을 연출한 남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민수, 최은영(치타), 테리스 브라운, 이수광, 오우리 등이 출연한다.
5월 2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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