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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인 배우 김수오가 tvN 새 수목 드라마 '악의 꽃'에 캐스팅됐다.
임호준은 선배 형사인 지원과 함께하며 점차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로, 밝고 활기찬 성격에 때때로 예리한 촉을 발휘하며 지원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오는 SBS드라마 '퍽', KBS2 드라마 스페셜 '전설의 셔틀' 등 청춘 드라마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OCN '뱀파이어 탐정(2016)', KBS '페이지터너(2016)', MBC '행복을 주는 사람(2017)' 등의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수오는 2017년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 이후 지난해 전역과 함께 드라마 '악의 꽃'에 캐스팅되며 약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신인 배우 김수오가 출연하는 드라마 '악의 꽃'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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