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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내가 이태리라는 생각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는 "태리라는 친구는 생각 자체가 자유롭고 좀더 직선적인 친구다. 현장에서도 대본에 너무 구애받지 말고 '내가 태리다'라는 생각으로 항상 생활해보자라는 목표로 지내고 있다. 그런 것들이 연기에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지은은 "꼰대라는 단어가 이슈가 많이 되는데 꼰대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든 적용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을 한번쯤은 되돌아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며 "나도 솔직히 그런 면이 조금은 있다. 원래 공책으로 필기하고 이런 것 좋아하는데 아직 연필에 익숙치 않은 어린아이들이 전자기기를 쓰는걸 보면 '저게 괜찮은가' 걱정을 하기도 한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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