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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놓지마 정신줄'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진혁은 '놓지마 정신줄'에서 정과장의 아들이자 썬더대학교 전자물리학과 대학생인 정신 역을 맡아 열연한다. 아빠를 닮아 예술적인 피지컬의 소유자이지만, 그 피지컬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멍때리기' 능력자. 하루 일정의 대부분을 '멍때리기'에 소모하기 때문에 가족들도 정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정도. 1인 방송인 '제정신TV'를 운영 중이며, 가족들 몰래 가족의 비밀을 폭로하는 재미를 만끽하는 인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배우 첫 걸음을 걸은 이진혁은 극중 막내기자 조일권으로 분해 김슬기와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도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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