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2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골프 하나로 전 국민을 울고 웃게 했던 '레전드' 박세리가 출연, 생생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랜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금세 감을 잡아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하지만 "너무 무리했어"라며 연습을 마치려 하자, 함께 있던 동생이 "이럴 거면 기름 값이 아깝지 않아?"라며 그녀를 놀리기 시작했다고 해 인간미 가득한 박세리의 골프 연습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연습을 마친 박세리는 시청자들의 군침 돌게 만드는 라이브 먹방을 펼친다. 자신을 2년차 '다이어터'라고 소개한 말과 달리, '다이어터에게 후식은 필수'와 같이 확고한 철칙을 내세우며 보는 이들까지 군침 돌게 만드는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뭐 먹어?"라는 질문과, "배고파"와 "맛있다"와 같이 본능에 충실한 친근한 일상이 예고되어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