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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애정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 같은 민이의 러블리한 애교가 쏟아진다. 이날 오윤아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들 민이를 위해 특별한 홈스쿨링을 준비했다고. 이에 신난 민이가 엄마 오윤아에게 귀엽게 뽀뽀를 한 것. 엄마만 보면 수시로 뽀뽀로 사랑을 표현하는 뽀뽀요정 민이의 모습이 공개됐고 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도 웃음이 번졌다.
뿐만 아니라 엄마 외에도 '편스토랑' 스태프 삼촌들에게도 수시로 허그와 뽀뽀를 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민이의 모습이 또 한 번 조명돼 웃음을 줬다. 3주 전 VJ 감독 삼촌들에게 뽀뽀 세례를 퍼붓는 민이의 방송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113만회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교에 가지 못해 답답해하는 아들 민이를 위해 오윤아가 준비한 특별한 홈스쿨링과 건강 밥상, 스태프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한 애교쟁이 민이와 엄마 오윤아의 애정 넘치는 일상은 5월 2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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