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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별 후 스스로에게 전하는 마인드 컨트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음 안에 미움과 화를 두지 말고 머릿속에 나쁜 기억을 새기지마라. 행복하자. 다짐한 순간부터 나는 행복하다"라고 적으며 마인드콘트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현재 건강 상황도 알렸다. 조민아는 "호르몬 이상 때문에 4년 가까이 복용하던 약을 주치의 선생님의 권유로 끊고 한동안은 몸이 급격히 안좋아지는 듯 했어요. 길에서 쓰러진 적도 있고 자다가 과호흡 후 호흡이 일시정지 된 걸 데리고 살던 동생이 발견해서 119에 신고 했던 적도 여러 번이고요"라며 "그 모든 위험한 순간들을
한편 조민아는 지난 9일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에 대해 "술을 마시면 기억을 전혀 못한다거나 난폭해지는 등의 이상 증세가 무서웠다"며 "결혼하자고 한 이후에 본인 명의로 신용거래를 할 수 없게 된 사실을 말해줬고 현재 하는 일이 일용직이며 모아놨다는 1000만 원은 지급정지를 당해서 쓸 수 없다고 했다"며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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