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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백종원 소유진 부부, 진태현 박시은 부부, 김원효 심진화 부부 등이 '부부의 날'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진태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 우리는 매일 부부의 날 #부부 럽스타그램 #배우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시은과 함께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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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을 맞아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재우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했고 그렇지 못하면 쫓기는 사람처럼 날이 선 상태로 살아가던 시절이 있었다"며 "근데 막상 결혼을 하고 한 사람의 사랑을 분에 넘치게 받아보니 그것만으로도 제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게 됐다"고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재우는 "부부의 날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대를 사들고 집으로 들어가는 중입니다"라며 '부부의 날' 맞이 아내를 향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재우 부부가 다정하게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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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남편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그의 남편은 '부부의 날. 부부의 세계. 또라이의 세계가 되지 맙시다. 사랑해'라는 센스 넘치는 카드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월 21일 부부의 날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담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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