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고(故) 구하라의 전 연인 최종범 씨가 항소심에서 불법 촬영 혐의를 제외한 자신의 혐의들을 인정하며 사과했지만, .故 구하라 오빠가 구 씨가 최종범 씨에게 엄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
최종범은 "약 2년간 많은 것을 느끼고 반성한 시간이었다. 이유를 불문하고 죄송하고, 앞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에 구호인은 "(당시)동생과 1심 판결문을 같이 읽었다"며 "반성을 했다고 하는데 지인과 오픈파티를 당당하게 하는 모습 등을 보며 동생이 많이 분노했다. 가족 입장에서 반성이라고 보긴 어렵다"며 분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