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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의 극중 캐릭터인 '준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오픈되자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준우야 안녕! 기다리고 있어" (인스타그램_ktj210****), "준우 일상 공유 바람"(인스타그램_wbeau_****), "나도 아직 살아있어요"(인스타그램_999cosi****), "비상 식량은 충분한가요? 좀만 기달!! 구하러 갈게요!!!"(인스타그램_laure****), "살아있죠? 저도 극장으로 생존 신고 갈게요"(인스타그램__arin****)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5월 24일(일)까지 '준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후, 첫 번째 게시물에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살아있다'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준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살아있다'는 신선한 즐거움과 볼거리로 올 여름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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