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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송승헌과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만이 지닌 매력과 몰입도를 드높일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완벽해 보이는 해경의 반전 인간미 넘치는 허당 같은 면모가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이어 "해경이 일을 할 때는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지만, 때로는 장난기를 숨길 수 없는 모습도 갖고 있는데 나와 많이 닮아 있는 것 같다."며 김해경과 200%의 싱크로율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프리랜서 의학 전문 기자이자 서지혜의 첫 사랑 정재혁 역을 맡은 이지훈은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재회한 옛 연인들의 예측 불가한 미래'를 꼽았다.
이지훈은 "첫 사랑 도희에게 직진하는 사랑 가득한 마음이 재혁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옛 연인과, 새로운 인연 사이에서 얽히고설킬 4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SNS 핫 셀럽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진노을 역을 맡은 손나은은 "캐릭터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에 주목해 달라"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4명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나은은 "극 중 캐릭터 진노을은 화려함 뒤에 숨겨진 인간적이고 솔직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라고 덧붙이며, "제멋대로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녔다"면서 '손나은 표 진노을'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처럼 입체적인 캐릭터로 저마다의 매력을 뿜어낼 주연 4인방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만의 매력과, 4인 4색의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고 있다.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예측 불허 로맨스 속 송승헌-서지혜-이지훈-손나은의 각양각색 케미스트리는 오는 25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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