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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이 OST에 이어 특별출연으로 합류한 미스터트롯 영탁과 함께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에 오늘 영탁을 비롯해 '꼰대인턴'의 주역인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과 함께한 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제 카톡도 "꼰대"다. 운명처럼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 같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꼰대인턴 팀 또한 영탁을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시종 웃음이 끊이지 않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준비를 상당히 많이 하고 온 영탁씨에 배우와 스태프 모두 놀라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스위트 한 사람"으로 영탁을 평했다.
박해진과 불꽃 케미로 등장하는 영탁은 후반부 꼰대인턴을 책임지는 인물로 "기대해도 좋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극중 캐릭터에 몰두한 영탁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영탁은 생애 첫 연기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극중 캐릭터를 연기해내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극중 영탁의 역할은 베일에 싸여 있지만 '꼰대인턴'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영탁이 연기자로서 새롭게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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