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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우혁-이세미 부부의 둘째 사랑이가 가족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출산 후 약 한 달 만에 병원,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는 세미 엄마와 사랑이. 온 가족은 두 모녀를 만날 생각에 들떠 있었다고 한다. 특히 오빠가 된 이든이는 오매불망 사랑이를 기다리며 동생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사랑이가 도착한 뒤 왕할머니부터 이든이까지 모두 모여 사랑이만 하염없이 바라봤다고. 자신을 둘러싸고 옹기종기 모인 가족들을 처음 본 사랑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완전체가 된 대가족의 첫 만남이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사랑 가득한 민우혁 4대에 사랑이가 찾아온 날을 함께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31회는 오는 5월 24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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