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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시후가 전광렬과 도박장에서의 만남으로 새로운 운명의 시작을 알린다.
시간이 흘러 최천중과 흥선대원군(전광렬 분)은 도박장에서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최천중은 흥선대원군을 관심 있게 쳐다보지만, 예상치 못한 그의 가벼운 모습에 의아해 한다고. 반면, 흥선대원군은 도박에 푹 빠져 있는 듯 보여 향후 두 사람의 어떤 관계가 될 것인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극의 재미가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최천중은 지난 방송 말미, 오랜 시간 책을 읽으며 수행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눈길을 끌었다. 과연 그가 깨달은 바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 나갈지 극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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