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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본 어게인'에서 진세연을 겨냥한 위험을 감지한 이수혁이 그녀에게 달려간다.
뿐만 아니라 노란 우산에 피해자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는 범죄 시그니처에 새빨간 글씨로 정사빈(진세연 분)의 이름 세 글자가 적혀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백상아의 표적이 돼 한밤중 폐교에서 공격을 당했던 그녀가 또 다른 위험에 빠진 것인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형사가 건넨 노란우산에서 이를 발견한 김수혁은 얼굴을 굳힌 채 곧바로 정사빈에게 전화를 걸지만 대답 없는 수신호만 들려오는 상황.
위험천만한 연쇄살인의 타깃이 된 정사빈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녀를 지키려는 검사 김수혁은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진세연에게 향하는 이수혁의 직진은 오늘(25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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