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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영국 래퍼 타이(Ty)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이에 래퍼 게츠, 싱어송라이터 케이티 비, 배우 노엘 클라크 등 동료들이 추모의 뜻을 전했다.
타이는 199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 2004년 발표한 앨범 '업워즈(Upwards)'로 머큐리 음악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유작은 2018년 '어 워크 오브 하트(A Work of Heart)'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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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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