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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김경일 이사장은 "초연결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게임으로 소통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게임을 더 이상 골칫거리나 막연한 공포의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꿈을 찾는 도구, 세대간 간극을 메우는 소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부모와 고령층 대상의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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