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정환 아내 이혜원, 미코 출신 옆태→도시락 싸는 반전 살림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5-25 15:2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우아한 외모에 도시락과 꽃꽃이 실력까지 출중한 살림꾼 모습을 엿보였다.

이헤원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쓰고 꽃꽃이 수업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하며 "마스크를 하고 수업하시느라 고생하셨지만 어느때보다 수고하셨던 감사한 시간"이라며 적었다.

이어 "오늘도 도시락 싸기 위해 오전 5시 30분에 기상"이라며 "감사한 시간, 내일은 또 뭐 싸지?"라는 글과 함께 직접 싼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이 싼 도시락은 3단 도시락으로 문어 샐러드와 반숙 삶은 계란에 여러가지 야채요리가 포함돼 있다. 또한 면역력을 위해 홍삼 등 건강 식품까지 챙긴 모습이다.

이혜원은 "다이어트 도시락 맞나요? 놉! 첫단계랍니다. 소식하기! 그리고 채소 및 저칼로리 고단백. 그리고 면역력 홍삼은 먹어줘야죠. 클렌징 쥬스와 토마토 끓인 쥬스 약초물 늦게까지 있는다니 이거면 될라나 걱정. 다하고 나니 난 기운 빠져서 멀 먹지 고민중 나도 같이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 2주째 이러는 중 꽃시장 다녀와서 꽃

안 만들고 도시락 만드는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적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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