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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원지호 감독이 미국 할리우드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영화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원지호 감독은 "드라마 '도깨비'가 우리나라 고유의 캐릭터인 도깨비를 현대화 및 대중화했다면, '이매몽'은 도깨비가 가진 우리 고유의 민속성을 살리면서 우리나라의 색채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우리 문화와 이야기의 아름다움을 '이매몽'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작품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이어 원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독립영화계도 어려운 상황에 처했는데, 힘든 시기를 다함께 이겨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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