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개구리 분장한 건후 근황 공개…무발목+연지곤지로 '귀여움 폭발'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가 여전히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인스타그램에 아침 인사를 건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방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개구리 머리띠를 쓴 건후는 연꽃잎 모양 발판을 밟으며 귀여운 개구리로 변신해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건후는 양 볼에 찍은 빨간 연지곤지로 귀여움을 한층 더 했다.

한편 건후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주호와 안나는 지난 2010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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