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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전주 대비 화제성 13.03% 감소했으나,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 유지에 성공했다. 학교 폭력 논란이 있었던 천안나가 등장해 크게 화제 됐으며, 출연을 강행한 방송사와 출연자에 네티즌의 질타가 나타났다. 천안나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로 진입했으며, 그 외 이가흔(3위), 김강열(4위), 박지현(5위), 천인우(9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4위는 MBC '복면가왕'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2.19% 상승했다. 이번주 기록한 화제성은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복면가왕' 역대 화제성 중 11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6연승 달성에 성공한 주윤발의 정체가 강승윤으로 밝혀져 화제 됐으며, 새로운 가왕이 된 방패의 가창력에 극찬이 나타났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7위는 JTBC '팬텀싱어3(전주 대비 화제성 30.64% 상승)', 8위는 KBS2 '불후의 명곡(전주 대비 화제성 78.25% 상승)', 9위는 MBC '놀면 뭐하니?(전주 대비 화제성 24.78% 감소)', 10위는 TV CHOSUN '뽕숭아학당(전주 대비 화제성 20.04% 감소)'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5월 18일부터 2020년 5월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5월 25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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