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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바퀴 달린 집'의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케미스트리가 엿보이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바퀴 달린 집'은 출연진이 직접 운전해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는 집으로 "어떤 집의 모습일지 궁금하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티저 영상에서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색다른 바퀴 달린 집의 외형을 엿볼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창문, 지붕, 거실 등 실제 집이랑 흡사한 구조가 눈길을 끈다. 과연 바퀴 달린 집의 내부는 어떻게 채워졌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삼 형제처럼 딱 붙어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눈만 마주쳐도 미소를 자아내는 이들이 매일 새로운 앞마당을 두고 만들어 나갈 특별한 에피소드가 신선한 재미를 전할 예정. 한편 '바퀴 달린 집'을 방문한 첫 집들이 손님으로는 라미란과 혜리가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티저 영상에서는 두 사람과 같이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도 담겨 있는바, 함께 '응답하라 1988'를 찍은 성동일과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진 두 손님과의 이야기도 기대를 더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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