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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조은숙이 다재다능한 딸을 두고 큰 고민에 빠졌다.
고려의 외교관 '서희'가 뛰어난 언변으로 전쟁을 막아낸 사실을 알고 크게 감동한 윤이는 '외교관'이라는 꿈을 꾸게 됐다. "세계 평화를 지키고 싶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낸 윤이의 모습에 MC 소이현은 "윤이라면 할 거 같아요"라며 힘을 실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른 학부모들이 보면 부러워할 딸을 두고 조은숙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윤이의 욕심을 무작정 다 들어줄 수는 없는 상황. 모두 적성에 맞는 것 같은 딸의 뛰어난 재능에 어떤 게 진짜 맞는 건지, 길잡이가 되어 주고픈 엄마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극과 극을 오가는 딸의 진로 선택으로 멘붕에 빠진 조은숙을 위한 특급 솔루션은
사진 제공 : MBC <공부가 머니?>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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