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소니가 박진영(GOT7)과의 이별 후에 느끼는 서글픈 감정을 절절하게 표현해낸다.
이런 가운데 어딘가로 자취를 감춘 윤지수가 보고 싶었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며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주영우(병헌)와 양혜정(박한솔)은 힘겨운 상황을 겪는 윤지수를 따뜻하게 달래주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픈 기억이 존재하지 않는 곳으로 떠난 윤지수가 어떻게 하루하루를 버텨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한재현에게서 단호히 돌아섰지만 원하지 않는 이별에 어쩔 수 없이 서글프고 아파하는 진심도 드러난다고. 특히, 힘겨워하는 윤지수에게 한재현의 변함없는 마음이 오롯이 전해진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지난날의 아픈 기억으로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두 남녀의 과거가 선명히 그려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과 슬픔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