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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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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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