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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장신영 강경준의 막내 아들 정우가 강아지 인형 앞에서 긴장한 모습이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엄마 아빠를 꼭 빼닮은 잘생긴 이목구비로 환하게 웃는 모습에 엄마의 "사랑둥이" 애칭을 받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 5월 강경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9월에는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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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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