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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장근석이 '철파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장근석은 "너무 신기하다. 왜 '철파엠'을 나가고 싶어했냐면 아침 8시에 출근했다. 출근길에 아침에 들었던 라디오에 나와서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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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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