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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에 제작진의 사전 촬영을 중단하게 만든 범접불가견(犬)이 등장한다.
강형욱은 교육에 앞서 천둥이를 통제하기 위해 보호자에게 입마개를 착용시켜 보도록 하지만 계속 보호자가 공격당하자 고민 끝에 최후의 수단을 꺼내든다. 그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로운 도구의 등장에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김우석은 "이런 거 사용해보신 적 있나요"라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경규와 이유비는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한다.
이날 훈련은 전문 훈련사가 추가 투입되는 것은 물론 훈련 중 강형욱의 손가락이 잘릴 뻔한 위기까지 겪을 만큼 역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입마개 씌우기를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형욱은 3년 간 한 번도 목욕을 하지 않았다는 천둥이를 데리고 직접 목욕을 거행하는 파격적인 행보도 펼친다고 해 흥미진진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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