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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19년 12월에 방송한 tvN 교양 다큐 'Shift(시프트) - 책의 운명'을 향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휴스턴 국제영화제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2020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해외에서 콘텐츠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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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hift ?책의 운명'편은 소설가 김영하가 국내외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서 책과 독서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프랑스, 독일 등 책 문명의 산실을 직접 발로 뛰며 '종이책의 운명'과 '독서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다각도로 이야기를 나누며 tvN 'Shift'만의 인사이트를 선보였다는 평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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