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X벤틀리 "눈썹을 이케이케"…같은 표정 다른 느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1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맛있게 먹겠습니다~~ 근데 오므라이스 눈썹을 이케이케 올리면 똑같이 보이나요Œ"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오므라이스 모습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화가난 눈썹을 표현하는 벤틀리의 표정은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윌리엄도 같은 오므라이스에 "엄마가 밥상머리에서 짜증내면 밥도 짜증난데요~ 웃으면서 즐겁게 식사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므라이스와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지만, 동생과는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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