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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할 요린이들을 공개 모집하는 티저가 공개됐다. 요리 포기, 단절, 트라우마를 가진 요린이 제보까지 받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백파더' 백종원이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 트라우마를 가진 분들을 아신다면 백파더에게 제보해주세요"라고 말한다.
이어 해가 뜨는 장면과 함께 태양처럼 밝은 백종원의 인자한 모습이 나타나는데 '요린이를 구원하러 온 큰아버지', '백파더의 품에 안길 전국 각지 요린이 모집'이라는 자막이 등장한다.
요리 갱생이 시급한 요린이 제보와 자발적 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백종원의 쌍방향 소통 요리쇼,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 '백파더'는 6월 방송 예정이다. 공식 인스타그램를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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