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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이 전주 대비 화제성 11.6% 상승, 4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5월 4주 비드라마 화제성 점수는 2위 이하 프로그램과 최소 1.8배의 격차를 보여 눈길을 끈다.
남자 입주자들끼리의 솔직한 술자리 대화도 공개된다. 아슬아슬한 남자들의 대화를 듣던 이상민은 박지현을 사이에 둔 천인우와 김강열의 숨 막히는 텐션에 "차라리 치고받고 싸웠으면 좋겠다"라며 괴로워한다. 천인우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 2주 동안 힘들었던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에 한혜진은 "눈물 날 것 같아. 어떡해"라며 안쓰러워한다.
이어 두 번째 데이트 이후 많이 친해진 정의동과 천안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둘을 바라보던 윤시윤은 "별 재료 없이 잘 통하는 사람이다."라며 순탄한 러브라인을 기대한다. 하지만 편안함도 잠시, 이들의 애정전선에 적색경보가 켜지는 것이 예고돼 예측단 전원 머리를 감싸며 괴로워했다는 후문.
2주의 시간이 흐른 시그널 하우스. 솔직한 속마음 공개로 8인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오늘 밤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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