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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가흔-천인우-박지현-김강열의 불붙은 4각 관계가 예고된 가운데, 오늘 밤 방송되는 '하트시그널3'에서는 드디어 입주자들이 숨겨온 본심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어 남자들은 여자 입주자들 없이 넷 만의 술자리를 가진다. 천인우, 김강열, 임한결, 정의동은 서로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털어놓는다.
한편 이가흔과 박지현도 친구를 만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섭섭하다"라며 그 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놔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피오는 "진짜 속상했나 보다. 눈가가 촉촉하다"라며 이가흔의 모습에 마음 아파한다. 반면 박지현은 친구와의 대화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털어놔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뜨린다. 박지현의 충격 발언에 이상민은 "다음 주부터 난리가 나겠다"라며 당황했다는 후문.
약 2주간의 시간을 남겨둔 시그널 하우스에서 더욱 불붙는 썸 전쟁이 어떤 결과로 달려가게 될까. 6월 3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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