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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프로듀스48' 출신 고유진이 가수 포기 선언을 했다.
또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라이브 방송을 하고 아프리카TV에 나가서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아이돌 연습생이 아닌 비연예인인 나를 좋아해주실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하고 좋은 콘텐츠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드리면서 지금까지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며 살아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고유진은 '프로듀스48' 출연 이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에잇디크리에이티브로 이적하고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왔다. 1일에는 지인인 아프리카TV BJ 으악이네 개인 방송에 출연, '프로듀스48'에서 선보였던 '루머'를 비롯해 청하 '스테이 투나잇' 등으로 춤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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