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딸과 행복 일상…"윤하랑 노는 게 제일 좋아"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 배우 김성은이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윤하랑 노는 게 제일 재미있음. 윤하는요 1102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성은은 놀이공원에서 딸 윤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김성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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