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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트바로티' 김호중을 위해 배우 손숙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김호중의 '할무니'는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첫 정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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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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