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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기도훈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박효신은 술에 취해 스카프가 끌리는 송가희를 말없이 챙겨주는 매너를 발휘하고, 지각한 송가희가 직장까지 오토바이를 태워달라고 하자 제 일도 제쳐놓고 데려다주는 듬직함을 선보여 로맨스에 더욱 불을 붙였다.
여기에 박효신은 옥탑방 식구들과 나란히 평상에 누워 스스럼없이 농담을 주고받아 송가네에 완벽 흡수된 모습으로 전천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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