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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을 비롯한 전체 투어 일정이 연기된다.
현재 출연진, 스태프, 공연장, 기획사 등 1,500여명의 관계자, 200개가 넘는 관계사들의 협의와 결정이 이루어져야하고, 각 지역 공연장의 대관 일정들을 조율해야 하기에 연기된 투어 일정과 지역이 확정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처음에 계획된 투어 일정이 전면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된 기다림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더 이상의 연기는 없도록 정부와 각 지자체의 정확한 지침과 방역 시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충분한 협조를 받아 관객과 출연진이 모두 건강하게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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