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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성동일과 성준, 성빈 남매가 함께 '바퀴 달린 집'을 미리 둘러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아이에게 직접 바퀴 달린 집을 소개하는 성동일은 집에 대한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끈다. 바퀴 달린 집의 포인트로 통유리를 꼽으며 "자연과 동화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소파에서 침대가 되는 가구부터 주방, 화장실까지 내부를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성빈은 "이 집에서 평생 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특별한 소감을 전해 '바퀴 달린 집'에서 만들어 갈 출연진의 에피소드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바퀴 달린 집 내부가 궁금했는데 미리 보니까 신기하다. 첫 방송 기대 중", "저 안에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세 사람이 북적거리며 살림했을 모습이 얼른 보고 싶다", "준이랑 빈이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다! 나중에 '바퀴 달린 집'에 다시 집들이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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