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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옥주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가장 선호하지 않는 계절이 가까이 왔나 보다 #내 기준에 낭만 없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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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옥주현은 이진의 댓글에 "백삼년 만에 어플 안쓴 사진"이라고 자랑하며 무보정사진임을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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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62kg인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옥주현은 이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한 끝에 감량에 성공했다.
옥주현은 SNS를 통해 스트레칭은 물론, 발레부터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운동으로 건강하게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노력 끝에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로 변신에 성공해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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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소속사 측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옥주현 배우 근황"이라며 "어제 꾸준한 자기 관리로 배우의 몸을 만드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을 마쳤고, 곧바로 주말 예능 녹화와 광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달에 그간 만든 옥주현 그릇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라며 "뮤지컬은 (코로나가 잘 극복된다는 전제하에)차기작 연습을 앞두고 있다"며 내년까지 쉼 없는 스케줄을 예고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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