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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포장마차 10년, 안주 종류는 다 할줄 안다."
이어 함께한 멤버들에 대해 "여진구와는 어릴적 영화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함게 했다. 김희원과 여행을 가자는 얘기를 하다 이왕이면 여행예능을 해보자고 강궁 PD와 얘기해서 만들어지게 됐다"며 "강 PD는 이 프로그램에 사활을 걸어야하는 상황이다"라고 농담했다.
그는 또 기획의도에 대해 "우리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장소만 정해져있지 기획과 순서가 없다. 우리가 먹고 싶으며 먹고 자고 싶으면 잔다"며 "방송을 보시면 '왜 따로 노나'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얽매이지 않고 촬영했다. '힐링'위주다"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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