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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13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박장데소'가 13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여기에 '사랑꾼 남편' 이석훈과 '배우계 핵인싸' 박아인, '연애 전문가' 김종율로 이뤄진 '데이트 평가단'이 합류해 박나래, 장도연이 설계한 데이트 코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데이트 평가단'은 현실 연애 조언부터 흥미진진한 연애 썰, 데이트 노하우까지, 데이트에 대한 A to Z까지 다양한 정보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장데소'를 찾은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극과 극 '취향 차이'로 고민하는 커플이 등장한다. 운동선수 출신의 동적인 남자친구와 사진 찍을 때만 움직이는 정적인 여자 친구의 사연으로, 특히 남자친구가 사진을 못 찍는 '똥손'이라 여자친구의 고민이 크다는 것.
이에 맞서 박나래는 그녀만의 개성과 데이트 노하우를 총동원한 '힙의 끝판왕' 데이트 코스를 준비해 두 연애 고수의 진검승부에서 누구의 코스가 첫 의뢰 커플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신규 예능 '박장데소'는 오는13일 토요일 밤 9시, 130분 특별 편성으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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