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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파더'가 첫 회 요리 재료로 '달걀'을 공개했다. 쌍방향 소통 요리쇼인 만큼 매주 요리 재료를 선공개하며 '백파더와 토요일은 요리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12일 네이버TV 영상을 통해 공개된 요린이를 위한 첫 번째 요리 재료는 다름 아닌 달걀.
달걀은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기본 재료이지만, 요리 초보들은 쉽게 다루지 못하는 재료이기도 하다. 과연 이 '달걀'을 가지고 백파더 백종원이 요린이들과 어떤 요리 스토리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백파더' 백종원과 그의 조력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를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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