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로드 투 킹덤' 온앤오프가 누적점수로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11일 방송된 '로드 투 킹덤'에서는 3차 경연이 펼쳐졌다. 3차 경연의 주제는 '너의 노래'로 상대팀이 선택한 노래로 무대를 꾸며야 했다.
더보이즈는 빅스 '도원경'을 재해석, '월광소나타'에 맞춘 격한 군무와 그림자 댄스까지 선보이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
2위에 오른 더보이즈는 "생방송 때는 지금보다 더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3위를 차지한 펜타곤은 "무대를 보는 시선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속상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베리베리와 원어스는 각각 4, 5위에 랭크됐다. TOO는 6위로 최종 탈락했다. 이들은 "많이 아쉽다. 멤버들 많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TOO라는 팀에 있어 자랑스럽다. 아쉽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