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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놀면 뭐하니?' 주영훈이 자신이 만든 노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주영훈은 "90년대 음악은 무조건 밝은 음악으로 가라"면서 "전주에서 사람들이 흥분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때 유재석은 "최근에 히트한 곡이 있느냐"고 물었고, 주영훈은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주영훈은 "시간이 지나면 세대 교체라는 것이 있지 않느냐"면서 직접 만든 90년대 느낌의 곡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나이트 느낌의 노래는 없느냐"는 유재석의 말에 "R.ef가 재결성한다고 해서 만들었다. 근데 자기들끼리 싸워서 재결성을 안 했다. 녹음을 하기로 한 날 안 왔더라. 싸웠다더라. 안 한다더라"고 해 폭소케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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