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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빨래 돌려놓고 쇼파에서 책보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우아하게 저항하라'라는 책을 읽으면서 "경험을 통해 얻은 값진 지혜들로 가득차있는 단단한 이야기들 멋진 언니의 뼈때리고 살때리는 찐조언. 나를 다시 비워내고 이렇게 채워넣고 싶네요"라며 "내뜻대로 삶이 돌아가지 않을 때 친언니같은 현실적 조언이 필요하신 분들 필독입니다"고 추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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