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냉동인간?"…'린다G' 이효리, 어제 찍은 듯한 2013년→2019년 매거진 커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의 냉동인간급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13일 코스모폴리탄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코스모커버걸 혹시 냉동인간?"이라며 그동안 이효리가 장식한 매거진 커버를 공개했다.

10년 동안 8번의 커버를 장식했다는 이효리는 다양한 스타일로 그때 그때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청초한 분위기부터 짙은 메이크업의 섹시미 가득한 모습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시대의 아이콘' 다운 독보적인 포스는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이효리의 10년 동안 변함없는 아름다운 비주얼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비와 혼성그룹 '싹3'(싹쓰리)를 결성,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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