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김일우가 37년 절친들을 만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수업이 끝난 후 김일우와 이재룡은 과거 즐겨 다녔던 추억의 장소를 찾았고, 개그맨 노유정도 합류했다.
대학 때부터 절친이었던 이들은 학창 시절을 회상했고, 김일우는 자신의 연애사 등 비화들이 공개될 때마다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들 사이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2부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10.7%, 전국 기준 10.3%(닐슨코리아 집계)로 2주 연속 10%를 돌파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